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72)

지난 4월 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강피연(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연대)과 새천지(신천지)의 CBS 허위·왜곡 방송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각 신문사 등 66개 언론기관이 참석하였고, 99건의 보도가 있었다. 보도 내용은 하나같이 CBS 허위·왜곡 보도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CBS는 강제 개종 목자와 짜고 돈벌이를 목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와 강피연의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같이 보도함으로 신천지와 강피연의 명예훼손이 적지 않다. 이러한 CBS가 어찌 종교 방송이라 할 수 있겠는가?

돈벌이를 위한 허위·왜곡 보도, 돈벌이를 위한 강제 개종 교육, 여기다가 자기들이 저지른 것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우는 행위. 이는 종교인이 인권유린을 한 만행(蠻行)이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남의 인권을 짓밟아도 죄가 안 된다는 말인가? 만일 종교 방송 종사자들과 신, 진 두 목사가 마태복음 5장 44절, 7장 1~5절 같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켰다면, 허위·왜곡 방송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6000년 성경 역사 중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마귀 소속의 목자들이 다 핍박하고 죽였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죽였다. 하여 스데반은 그들에게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행 7:51~52)”고 하였다.

이들이 성경의 하나님의 계명을 받고 지키는 자였으면 모욕하고 핍박하는 허위․왜곡 방송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들에게는 하나님보다도 돈이 좋고 진리보다도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더 재미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철퇴(鐵槌)가 내려질 것이다. 부패한 목사와 부패한 교단의 허위·왜곡 방송을 심판해야 한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이 시킨 것이 아니며, 거짓 영인 거짓 신이 시킨 것이라 할 것이다.

초림 때 오셨던 하나님은 오늘날 약속하신 예언의 말씀의 길로 오셨고,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을 심판하러 오셨다. 요한복음 12장 48절같이, 계시록 20장 12절같이 심판이 시작되었다.

하늘의 계시를 받지 않는 자, 신약의 예언 곧 계시록을 가감한 자, 약속을 믿지 않는 자,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 개들을 심판하신다(계 21:8, 22:15 참고). 약속의 목자가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하였음에도 도리어 욕하고 방해한 자의 죄가 적겠는가? 생명의 부활로 나올 자도 있고 심판의 부활로 나올 자도 있게 될 것이다(요 5:29).

악을 선으로, 거짓을 참으로 여기는 자들과 핍박을 일삼는 자들은 누가복음 20장 9~18절과 같이 될 것이다. 거짓 신의 씨로 난 자들은 아무리 선행(善行)과 진리를 말해도 도리어 물어 찢으니 이들이 구원받겠는가? 오직 심판뿐이다.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고, 지금은 하나님의 통치 때이다(히 10:30, 계 19:6). 누구든지 자기 행위에 따라 성경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된다(계 20:12~15).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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