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산역 한화꿈에그린 조감도 (사진제공: 한화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역세권의 수혜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강점을 지닌 ‘직산역 한화꿈에그린’이 합리적인 공급가로 문의가 쇄도하면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단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신월리에 들어서게 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총 416세대로 전용면적 59㎡, 71㎡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직산역 한화꿈에그린은 조합원이 사업 주체로 공급가를 15~20% 저렴하게 공급하며 사업계획 승인 이후 제한 없이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조합원 조건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전 해당지역인 천안, 세종, 대전, 충남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인 무주택인 세대주(단,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 가능)로 조합원설립인가 신청일에서 입주 시까지 자격을 유지하면 된다.

직산역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 단지인 직산역 한화꿈에그린은 구 한화공장 부지에 위치해 토지 매입의 문제가 없으며 1군 브랜드인 한화건설이 시공하여 든든한 입지 여건을 갖추었다.

직산읍은 20평형대 소형 아파트의 경우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이며 직산 농공단지, 충남 테크노파크, 천안 2·3·4산단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주택 공급이 수요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직산역 한화꿈에그린의 공급은 큰 희소식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변에 서북구청, 대형 마트, 상업시설, 관공서, 병원 등 편의 인프라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이루며 단지 옆의 저수지 부근이 향후 체육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청정한 주거 공간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산네거리 입체화 사업, 북천안IC, KTX 이용이 더욱 수월하도록 아산 신도시와 바로 연결되는 도로가 예정되어 우수한 교통 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교통 정체가 심한 직산네거리에 교차로 구간과 지하차도 신설 등으로 향후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프리미엄을 가득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직산역 한화꿈에그린 홍보관은 5월 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1661-8313)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