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경남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산청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서울 북악중학교 민속씨름 동아리 학생이 씨름판에서 준비 자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서울 성북구 북악중학교 민속씨름 동아리 학생들과 성북구씨름연합회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경남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산청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북악중학교와 성북구씨름연합회는 국화급(70㎏이하)에서 허정인(성북구 씨름연합회)과 김예은(북악중3)이 3위로 입상했으며, 매화급(60㎏이하)은 오혜민(성북구씨름연합회)이 2위, 오채원(북악중2)이 3위로 입상했다.

또한 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서울 성북구 한성여중의 김보미(중3)가 3위로 입상해 참가한 23개 지역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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