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여는 조 말론 런던 한국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 부티크’ 내부 전경. (사진제공: 조 말론 런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유니크한 향으로 사랑받는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한국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은 오는 15일 트렌드의 중심 용산구 한남동에 한국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본격 오픈한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영국 런던의 슬론 스트리트 조 말론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품격 부티크로 조 말론 런던의 럭셔리하면서도 향기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방문하면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맞춤 향을 위한 시그니처 향 컨설팅을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은 하나의 향수를 사용해도 되고 여러 가지 종류의 향수를 조합해서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다.

또 부티크 안에 마련된 테이스팅 바TM에서는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핸드 마사지와 함께 편안하고 아늑한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다. 핸드 마사지는 예약제로 진행된다.

조 말론 런던 리테일 매니저 권태일 부장은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고 전파하는 테이스트 메이커(Taste Maker)들을 위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남동에 오픈했다”며 “럭셔리하면서도 품격 있는 조 말론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 부티크가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향기로 충전해 주는 럭셔리한 팸퍼링(Pampering)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은 한남 부티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16일 양일간 한남 부티크 방문 고객에게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미니 플라워 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간단한 스낵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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