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 쿨비즈 아이템 (사진제공: 유니클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슈퍼 쿨비즈(Super Cool-Biz)’ 아이템을 내놨다.

유니클로 측은 “사무직뿐만 아니라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장부터 캐주얼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스트레치, 드라이 및 이지케어(easy-care) 등 뛰어난 기능을 갖춘 상하의 아이템과 이너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남성들을 위한 슈퍼 쿨비즈 아이템은 기본 아이템인 재킷과 셔츠뿐만 아니라 짧은 길이의 쇼트 팬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울트라 라이트 웨이트 스트레치 재킷’의 경우, 신축률 20% 이상의 높은 스트레치성을 자랑해 움직이기 편하면서도 자사 기존 상품보다 약 45% 가볍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여성들을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레이온 블라우스’는 이지케어 가공을 거쳐 주름 현상이 적으며 세탁 후 가벼운 다림질만으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골프 선수 아담 스콧(Adam Scott)과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제품들도 선보인다. 

기능성을 강조한 다채로운 라인업의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Super Cool-Biz)’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들은 한정된 점포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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