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배우 홍종현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라디오엠 카페에서 천지일보와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는 홍종현.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절대 붙어선 안 될 집안이 또 만났다. 경찰집안과 도둑집안의 아슬아슬한 상견례를 그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여자친구 ‘영희’를 위해 집안 배경을 버리고 7년째 경찰고시 중인 ‘철수’로 변신한 배우 홍종현.

본지는 홍종현과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신작 ‘위험한 상견례2’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종현은 ‘위험한 상견례2’에서 처음 보여주는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연기방향에 대해 전달했다.

한편 진세연, 홍종현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달 29일 개봉했다.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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