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경기 모습 (사진제공: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양궁대회가 오는 9일과 10일 천안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천안시와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 대표선수 7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서 열리며 올림픽라운드 경기방식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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