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본사에서 개회한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녹십자 임직원 가족이 레크레이션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녹십자)

녹십자 가족사 임직원 가족 2500여명 참여
회사 곳곳에서 레크레이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를 방문해 근무공간을 둘러보고 자녀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녹십자, 녹십자엠에스 등 녹십자 가족사의 임직원 가족 2500여명이 참석했다.

가족들은 근무공간, 기업홍보관, 최신 시설의 녹십자 R&D센터 등을 둘러본 뒤 회사 곳곳에 가족을 위해 마련된 6개의 테마랜드에서 레크레이션·게임·페이스 페인팅·놀이동산·카네이션볼펜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녹십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회사 견학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픈하우스’ 행사를 준비해 녹십자가 표방하는 가족적 기업문화 장려에 힘써 왔다.

행사 후 인터뷰에서 김준혁 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심히 준비해 준 회사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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