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910년대 서울시청 주변 원경의 모습이다. 앞에 한국은행과 옛 중앙 우체국이 보인다. 상단 중앙에는 현 서울시청 자리며, 옛 경성일보의 전신이다. 왼쪽 덕수궁 담장과 대한문도 보인다. 서울의 대표적인 중심 전경사진으로 오늘과 어떻게 변천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