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흥인지문 오른편에 연기를 뿜고 있는 높은 굴뚝은 당시 화력발전소다. 미국인 콜브란드는 1893년 한성전기회사를 설립하고 흥인지문 밖에 화력발전소를 건설했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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