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밤늦게 끌려온 여성들은 모두 할 말을 잊고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훈시를 듣고 있는 장면이다. 방바닥에 있는 원표시는 한국여성용 코고무신과 일본 나막신이 함께 보인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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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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