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연식 경위, 최연식 경위, 윤중섭 경찰서장, 김형주 순경 (사진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4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15년 1분기 자랑스런 시민과 경찰을 선발하고 표창했다.

아산경찰서는 최연식 경위(인주파출소)를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유공, 정중섭 경장(여성청소년 수사팀)은 성폭력 피의자 검거 유공, 유창수 경사를 청렴업무 유공, 김형주 순경을 지역경찰 활동 유공자로 선발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아파트 경비 중 차량털이범을 검거한 경비업체 직원 A(25)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표창을 수상한 시민과 경찰관을 격려하며 “아산경찰은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절도·교통사고 예방에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안전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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