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홈카페족을 타깃으로 한 가정용 향시럽 2종을 출시했다.

커피 부재료는 카페에서 메뉴를 만들 때 사용되는 향시럽, 파우더, 소스 등을 일컫는데, CJ제일제당은 향시럽 40종, 파우더와 소스 20종 등 커피 부재료 60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가정용 소용량 향시럽은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바닐라 향, 헤이즐넛 향 2종이다.

CJ제일제당 메티에 마케팅 담당 김한비 브랜드 매니저는 “가정 내 커피머신 보급률이 증가하고 집에서도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는 가정용 제품과 레시피를 제공해 홈카페 트렌드를 선도하고 시장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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