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3의사 묘역 앞에서 왼쪽 3번째부터 윤봉길 의사의 장손자인 윤주웅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참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윤봉길 의사의 상해의거 83주년인 2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윤봉길무궁화 식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광구 우리은행 행장, 윤주웅(윤봉길 의사 장손자), 배다리(광복70주년 기념사업추진단) 조감독, 김구환 광복회 서울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윤봉길무궁화는 윤봉길 의사 생가터에서 가지고 와 효창공원 연못터에 식재했다.

식재 행사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3의사 묘역을 찾아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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