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국회의원 선거구 4개곳에서 총 71만 2696명의 유권자 중 21만 155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광주 서을이 33.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인천 서·강화을 31.2%, 서울 관악을 30.3%, 경기 성남 중원구 25.5% 순이다. 이는 지난 24, 25일 이틀 동안 실시된 사전투표(7.6%)가 합산된 수치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해 7.30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7.3%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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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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