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프로야구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더 드림(THE DREAM)’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노스페이스 전국 백화점, 직영점 및 전문점(아울렛 제외, 강원도 및 제주도 내 매장 제외)에서 야구장 패밀리룩 연출에 안성맞춤인 어른용 ’컴팩트 2 재킷’과 아동용 ‘노벨티 컴팩트 재킷’을 함께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경기 티켓 1만장을 1인당 2장씩, 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총 1만장의 프로야구 경기 티켓 중 약 5700장은 LG, 두산, KT, 한화, 삼성, NC, 기아 등 7개 구단의 홈경기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자유예매권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한 약 4300장의 경기 티켓은 5월 16~17일에 진행되는 한화(대전)의 홈경기, 5월 23일에 진행되는 기아(광주)의 홈경기 및 5월 23~24일에 진행되는 넥센(서울)과 롯데(부산)의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지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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