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석이 이번 영화는 ‘옴므 파탈 이나영’이라고 표현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여자의 변신은 무죄, 남자만 ‘아빠’하란 법 있어? 오는 2010년 1월, 유일무이 ‘미녀 아빠’가 온다!

17일 신촌 유플렉스에서 이나영이 핸섬한 아빠로 변신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광재 감독과 주연배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가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영화에 대해 배우 김지석은 ‘옴므 파탈 이나영’이라고 7자로 표현했다.

그의 말대로 진정한 ‘옴므 파탈 이나영’을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010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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