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까사미아)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프렌치 스타일의 세미클래식 침실가구 시리즈 ‘메종(Maison)’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종’은 새롭게 선보이는 ‘ㄷ’자 형태의 헤드보드 구조와 고급스러운 몰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침실가구 시리즈다. 

회사 측은 “자연스러운 색감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도 부담 없이 격조 있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포플러(은백양 나무) 원목을 사용한 ‘메종’ 시리즈는 총 네 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침대는 퀸 사이즈 기준으로 119만원, 와이드체스트는 115만원, 사이드 테이블은 35만원, 거울은 25만원에 판매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어왔던 북유럽 스타일에서 장식적 요소가 가미된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인테리어 트렌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메종’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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