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사진제공: 단국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씨가 오는 5월 1일부터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옥주현씨는 레베카, 위키드, 마리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등의 뮤지컬에 다수 출연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및 골든티켓어워즈 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옥주현씨는 단국대에서 매 학기 1~2차례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특강은 5월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발성의 기초와 뮤지컬 넘버의 드라마적 해석과 효과적 표현’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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