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드F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 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로드FC 관계자는 전했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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