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가 비좁은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밀착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짐꾼 이서진 최지우는 함께 장을 본 후 호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때 비좁은 공간에 꽃보다 할배 VJ가 들어오면서 이서진 최지우는 뜻하지 않게 밀착하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서진은 VJ에게 “네가 먼저 내려”라며 괜스레 윽박을 질러 웃음을 선사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귀엽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케미작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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