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동상이몽’ MC 유재석이 김구라에게 아들 지호에 대해 하소연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유재석이 아들 지호가 2년 전부터 속을 썩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유재석 덕분에 프로그램 하나를 건졌다”며 “‘동상이몽’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한수 배워가라. 이제부터 지호도 속 썩인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김구라에게 “벌써 2년 전부터 속 썩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들은 내 속으로 낳은 자식들이지만 부모에게 조종당하길 거부한다”고 전했다.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파이팅”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재치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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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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