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함 돋보이는 강한나. (사진제공: bnt)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최근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노출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배우 강한나가 영화 속 팜므파탈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청순하고 순수한 봄처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배우 강한나가 bnt와의 첫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르샵’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 ‘주줌’ 등으로 구성된 4가지 콘셉트의 스타일 화보를 진행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서 연기에 더욱 빠지게 됐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 베드신과 노출에 대한 질문에는 “영화를 보면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단순히 노출로만 보이지 않기 위해서 감독님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시나리오 공부도 더 많이 했다”고 전했다.

강한나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닮고 싶은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전도연 선배님”이라며 “작품 선택부터 연기,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단단함을 배우고 싶고 또 본받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작품에서도 꼭 뵙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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