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새 단장. (사진제공: 미란다호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놀이공원 버금가는 다양한 재미가 한 가득 담긴 스파 시설이 눈길을 끈다.

100% 천연온천수를 이용한 가족형 온천 워터파크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가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스파플러스는 경기도 이천의 미란다 호텔 내에 위치한 1만평 규모의 현대적 시설과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완벽한 수질 관리와 5000여명이 동시에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온천 워터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약 5일간 휴장, 봄맞이 새 단장을 진행 했다.

이번 새 단장은 고객의 편안한 물놀이와 안전을 위한 시설 재정비와 실내 시설물 및 야외 개장을 앞둔 야외 시설물들의 전면적인 재점검 등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새 단장 기간 동안 실내 슬라이드가 신설 되었으며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미끄럼 방지 타일로 전면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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