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보이런던 코리아)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보이런던 코리아의 박훈 대표(https://www.youtube.com/watch?v=ENKOkEJOLts)는 보이런던 2015 S/S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ANARCHY IN THE U.K(영국의 무정부 상태 혹은 난장판)을 표현 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의 대표적인 펑키그룹 SEX PISTOLS를 가져왔으며 오래된 영국 사진들과 SEX PISTOLS를 FAKE 사용함으로써 기존 매니아들의 보이런던의 오리지날리티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보이런던은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탄탄한 상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 유치에 성공했다, 더불어 내로라 하는 한국의 패셔니스타들의 즐겨입는 옷에 자주 등장하면서 G-드래곤, 빅뱅, 걸스데이, 씨스타, 박재범 신화, 블락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있다.

또한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보이런던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캐나다, 호주까지 진출한 상태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보이런던은 1960년대 후반 영 패션의 발상지인 영국 런던 남서부의 첼시지역에 있는 킹스로드(KING'S ROAD)에 1976년 STEPHANE RAYNOR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앤디워홀에서 마돈나까지 사로잡은 패션브랜드 BOYLONDON은 PUNK와 NEW ROMANTIC을 소화하면서 이미 패션피플들의 영향력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외에도 디즈니마블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이번 개봉영화 어벤져스2 개봉기념으로 명동 롯데영플라자 B1에서 어벤져스2 팝업스토어를 열어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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