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팜투어)

18~19일 양일간 400쌍 상담... 80% 예약 기록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삼성동 아이파크빌딩 1층 포니정 홀에서 제1회 팜투어 허니문 대 박람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팜투어의 허니문대박람회는 기존의 웨딩 박람회와는 확연히 다른 개념의 오직 허니문 상담만을 위한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한 허니문대박람회로 우리나라 여행 산업에서는 사실상 첫 신혼여행박람회였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기존과는 차별화 된 팜투어 만의 허니문대박람회는 거품을 뺀, 경제적이고 매우 효율적인 허니문 즉 신혼여행 상담만을 위한 박람회일 뿐 아니라 삼성카드 등의 협찬사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 오는 5월부터(16일·17일·30일·31일)는 매달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팜투어 허니문 대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상담 시작 전부터 예비 신혼부부들이 장사진을 이뤄 당일 오후 상담이 끝나는 오후 7시까지 상담석을 가득 메웠다.

이튿날인 19일에도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전시간부터 오후까지 꾸준히 예비 신혼부부들이 방문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번 팜투어 허니문대박람회에서는 삼성카드 결제 시 시중가 23만 2000 상당의 행남 자기 경복궁 반상기 세트 18P를 사은품으로 증정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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