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서로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리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편에서 “슈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어깨가 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승환도 과거 인터뷰를 통해 “착하고 음식 잘하고 이해심 많은 평범한 여성분이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20일 유리 측과 오승환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이상형 부합하는 사람 만났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