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바라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동딸 추사랑이 유메를 유독 잘 따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74회에서는 추사랑이 이종 사촌언니인 유메와 함께 달리기 시합을 하고 쇼핑을 하며 친자매 못지않은 자매케미를 선보였다.

추사랑은 유메 언니의 행동이나 시선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였고, 도쿄 타워를 보여주고 싶은 사랑이는 도쿄 타워가 눈에 띄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인상을 쓰기도 했다.

특히 사랑이는 옷가게에서 유메 언니가 사랑스러운 옷을 고르는 것을 보고 같은 옷을 선택해 쌍둥이 자매로 분하는 등 유메바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메 언니가 떠난 후 대성통곡을 한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사랑이도 동생 생겼으면 좋겠다” “추사랑, 사랑스러운 옷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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