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 올해 총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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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Christian Conference of Asia) 헨리 후타바랏 레방 총무가 오는 5월 17일 아시아주일을 맞아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국제위원회는 레방 총무의 메시지가 담긴 예배 자료집을 15일 회원교단에 배포했다.

레방 총무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세상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들이 즉, 배경이 다른 인간과 그 외의 창조물들이 함께 사는 변치 않는 장소 또는 집”이라며 “모든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삶의 유지를 위해 상호의존적이기 때문에 그들의 존재가 평화와 조화 안에서 그리고 서로의 안녕을 위해서 서로 계속 엮여서 가야 한다”고 상호공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CCA 중앙위원회는 아시아의 현실과 종교, 민족성과 갈등에 의해 폭력이 증가하는 아시아 사회에서 교회와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역할, 평화와 인간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곳, 반복적인 환경재앙이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에 상당한 해를 야기시키고 사회 공공 기반시설들을 파괴하며 경제성장을 늦추는 상황에 관한 다양한 토론 끝에 제14회 CCA 총회 주제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으로 정했다.

레방 총무는 이번 주제와 관련해 “아시아 교회와 그 사람들에 대한 부르심이 인간의 존엄성을 재차 확인하고 창조물에 한 보존과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과 동반자로 살아가는 것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NCCK는 아시아지역 에큐메니칼 기구인 CCA와 국제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CCA는 1957년 창립이후 현재 21개국 100개 회원교회와 17개 교회협의회(NCC) 등이 참여하고 있다. CCA는 1974년 이후 매년 성령강림절 전 주일을 ‘아시아주일'(Asia Sunday)로 정하고 아시아 회원교회들이 한마음으로 아시아 국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정의와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있다. 올해 제 14차 CCA 총회는 5월 20~27일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 이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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