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최종 발탁… ‘스타킹’ 하차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멤버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광희는 그동안 출연해왔던 동시간대 프로그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식스맨 멤버로 최종 선택됐다.

한편 ‘스타킹’ 제작진은 19일 한 연예 전문 매체에 “광희가 자연스럽게 ‘스타킹’의 메인 패널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13일부터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된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스타킹’에서도 광희의 하차가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며 “그때부터 식스맨이 되면 ‘스타킹’에서 하차하는 그림도 이미 그려놓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스타킹’에서 하차하게 됐지만 서로 응원하기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며 “마지막 녹화 때도 식스맨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녹화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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