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호주 실종 5일째 한국인, 해변서 시신으로 발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호주 실종 5일째 한국인, 해변서 시신으로 발견 외교·통일 입력 2015.04.18 16:28 수정 2015.04.19 18:42 기자명 정인선 기자 jis@newscj.com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 차 호주 시드니에서 머물고 있었던 20대 한국인 남성 김모(27)씨가 18일 오전 달링하버 인근 피라마 공원 앞바다(존스 베이 부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씨는 시드니 식당에서 근무했으며 소식이 끊긴 13일 새벽 시내에서 동료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이후 김씨는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홀로 택시를 탔고, 소식이 끊겼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천지일보 카톡 1644-7533 newscj@newscj.com 정인선 기자 ji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관심 밖 野 원내대표 경선 ‘성완종 파문’에 요동치는 4.29 재보선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 차 호주 시드니에서 머물고 있었던 20대 한국인 남성 김모(27)씨가 18일 오전 달링하버 인근 피라마 공원 앞바다(존스 베이 부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씨는 시드니 식당에서 근무했으며 소식이 끊긴 13일 새벽 시내에서 동료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이후 김씨는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홀로 택시를 탔고, 소식이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