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서진 폭풍 칭찬 “오빠 어쩜 이렇게 깜찍하지”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짐꾼’ 최지우와 이서진, 할배 4인방(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그리스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최지우와 이서진은 ‘할배’들을 위해 장 보기에 나섰다. 최지우는 마트가 가까운 곳에 있을지 걱정했다. 그러나 숙소로 들어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주변을 살폈던 이서진은 “마을 입구에 있더라”고 말해 최지우의 걱정을 날려버렸다.

최지우는 “언제 그런 걸 다 봤대?”라며 이서진에 감탄했고 이서진은 “내가 이 생활 하루 이틀 하냐”며 칭찬에 뿌듯해 했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마트에 무사히 도착했다. 최지우는 “어떻게 잘 찾아왔네요?”라고 말하는 제작진에 “이서진 오빠 대단하다. 어쩜 이렇게 깜찍하지”라며 칭찬했다.

최지우 이서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이서진, 사귀었으면 좋겠다” “최지우 때문에 이서진이 더 멋있어 보이네” “최지우 이서진, 달달한 모습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 “최지우, 이서진 칭찬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