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1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조스 웨던 감독이 행사에 참석한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1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 수현(닥터 조 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별 제작된 레드카펫은 배우와 관객이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 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일명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