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 수현(닥터 조 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별 제작된 레드카펫은 배우와 관객이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 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일명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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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ultrayooy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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