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리 오백리길 건강걷기대회. (사진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 ”
건협 보건의 달 기념 건강걷기대회 개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18일 오후 2시 건강걷기대회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이날 대청호 로하스 잔디광장에서 사)한국걷기운동본부(이사장 이창기)와 공동으로 보건의 달을 기념하여 대청호 오백리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식전행사, 축하공연등을 마치고 대청호 오백리길 건강코스를 1시간 정도 걷는 행사로 건강한 식습관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보건의날 주제와 슬로건에 맞춰 시민대상 건강걷기대회로 마련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모세혈관 검사, 혈압,혈당검사, 체성분측정, 영양상담 , 건강상담등 건강체험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정순덕본부장은 “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건강걷기대회는 건강100세를 향하고 행복한 대전의 새로운 100주년을 맞이하는 큰의미가 담겨져 있는 행사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대청호 주변을 발걸음 빠르게 걸으시면서 건강생활실천과 건강체크도 받으면서 가족과 친구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걷기대회행사에는 매직풍선,네일아트, 페이스페인트등의 놀이체험,먹거리체험, 건강부스, 식전 축하공연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완보증 전달과 봉사점수 부여,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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