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한 채 철도 계획도면이 그려진 지도는 일본은 우리를 위한 철도부설이 아니라 대륙침공을 목적에 두고 철저하게 구상 계획한 도면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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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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