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인천 서구 강화을 선거구 내 강화장 지원유세에서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검찰에서 이 문제를 이른 시일 안에 국민 앞에 내용을 모두 밝히기 위해서 굉장한 속도로 수사하고 있다”며 “만약 이것이 부정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특검을 주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광주 서구 서창농협에서 기자들과 만나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대해 “그 문제 때문에 (4.29재보선이) 조금 어려운 점은 있지만 극복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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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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