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 5월 두 아이의 아빠 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수가 오는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7일 고수의 소속사 측은 “고수의 아내가 5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고수는 5월이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인한 바쁜 나날 속에서도 집과 촬영장을 오가며 아내에게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5년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고수 주연의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이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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