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GS홈쇼핑서 초판 매진된 동국제약의 코슈메티슈컬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CENTELLIAN)24’의 대표 제품 ‘마데카 크림’을 GS홈쇼핑에서 선보여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GS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선보여 전량 매진된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의 구성은 50㎖ 3개, 15㎖ 1개, ㎖(증정용 샘플)이었으며 지난 15일 밤 11시 50분에 GS홈쇼핑에서 연장 판매를 실시했다.

‘센텔리안24’는 동국제약이 마데카솔 생산과 연구에 주력해온 지난 45년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고기능성 코슈메티슈컬 화장품 브랜드다. 따라서 주성분 또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같은 ‘센텔라아시아티카’이다.

‘센텔리안’이라는 이름 역시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주성분인 화장품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이름이다. ‘24’는 24세 여성 피부를 지향하며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는 의미를 함축했다.

‘센텔리안24’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출시된 ‘마데카 크림’도 역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주성분으로 한다. 마데카 크림에는 이외에 동백꽃추출물·겨우살이열매추출물·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의 특허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유효성분들은 피부의 진피 속부터 촘촘하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동국제약은 마데카 크림에 정제수 대신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생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잎 추출액을 사용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데카크림은 전문피부 임상기관인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임상연구를 통해 피부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며 피부 장벽 강화 작용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진정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깊은 주름 개선과 기미, 색소 침착 완화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동국제약의 한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윤정희씨를 센텔리안24의 광고모델로 선정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품구성을 핸드크림·바디크림 등 바디 라인과, 클렌징·토너·에센스 등 페이스 라인으로 나누어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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