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SPA브랜드 스파오가 신규 기능성 내의 라인인 쿨팩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차가운 냉감 원단(소프트쿨 아이스 원사)을 사용하고 쿨 가공기법으로 제작해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극세사 소재로 질감이 부드럽고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으며,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 흡수가 빠르고 신속하게 건조된다는 설명이다.

신규 쿨팩트 라인은 남성 크루넥, V넥, 드로즈 및 여성 캐미솔, 브라탑, 팬티 등 전체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블루 핑크 등 6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은 남성 크루넥 반팔티와 V넥 반팔티 제품은 각각 9900원. 여성 캐미솔은 1만 2900원, 브라탑 캐미솔은 1만 99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봄∙가을 간절기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내의가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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