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TIPA 어워드 2015’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사진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천지일보=이솜 기자]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이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TIPA)가 주최하는 유럽최고 권위의 ‘TIPA 어워드 2015(TIPA Award 2015)’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수상한 부문과 제품은 ▲DSLR 엑스퍼트부문 EOS 7D Mark II ▲프로페셔널 DSLR 렌즈부문 EF11-24mm f/4L USM ▲엑스퍼트 DSLR 줌 렌즈부문 EF100-400mm f/4.5-5.6L IS II USM ▲이지 콤팩트 카메라부문에서 IXUS 160이다.

캐논은 1992년 TIPA 어워드에서 SLR 카메라 EOS 100의 첫 수상을 시작으로 총 23차례에 걸쳐 73개의 제품 및 기술을 인정받았으며 올해까지 총 21회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1991년에 시작된 TIPA는 5대륙 16개국을 대표하는 27개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지난해 유럽 각국에서 발표된 사진 영상 관련 제품 중 부문 별로 그 해를 대표하는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21년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캐논의 우수한 광학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카메라를 사용하는 다양한 유저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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