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이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OK!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OK저축은행 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OK저축은행이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OK!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14일 서울 남대문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OK저축은행 본점에서 시작해 28일까지 전국의 22개 OK저축은행 영업점과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8개 계열사 100여개 지점의 아프로서비스그룹 전 임직원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헌혈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 증서를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기증해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희망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계속 전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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