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아이가 3학년이라 잘 적응할까 걱정이 많았고 얼마나 많은 걸 얻어올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많은 걸 얻어 올 줄 몰랐습니다. 국내에서 진행하는 캠프라서 저는 단순히 영어에 대한 체험을 하고 영어를 좋아하게 되서 오면 족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내일 모래면 중학생이 되고, 그러면 영어와 수학은 어느 정도 해야 하는데 걱정이었던 차에 캠프 소개를 받고 이거다 싶더라고요. 처음엔 몰랐는데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엄청나더군요. 단기간에 6개월 분량의 학습을 하고 돌아온다고 했는데, 하루 10시간 되는 수업을 잘 소화한 수영이가 자랑스럽고 캠프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국내 유일의 영국식 교육 시스템의 영어 캠프 전문 기관인 ‘옥스포스 에듀 잉글리시 캠프Oxford Edu English Camp)’에 참가했던 부모들의 만족 후기다.

캠프 관계자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레츠고 유케이 영국 전문 유학원 강남 사무소에서 첫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교육방식을 도입해 실제 영국에서 운영되는 캠프와 같은 수준의 캠프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운영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주니어 영어캠프를 총괄한 한승목 원장과 영국문화원스페셜리스트 레츠고유케이 영국전문유학원이 Oxford Edu English Camp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승목 원장은 민병철어학원 금정센터와 홍대센터의 부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의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되는 국내 영어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선별된 우수한 강사진,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TBLT, CBLT 교육 시스템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옥스포드 에듀 잉글리쉬 캠프는 비교적 저렴한 어학캠프로 알려진 필리핀 영어캠프보다 저렴하면서도 더 안전하다. 또 식민지 영어를 구사하는 필리핀 선생이 아닌, 영어권 원어민 선생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항공권이나 보험료 등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상대적으로 낮은 참가비용이면서도 영국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영국 현지 캠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캠프기간에는 English Only Policy가 적용돼 24시간 내내 영어를 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방학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너무 번잡하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캠프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서 운영돼, 어린 학생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캠프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활기차고 왕성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스텝들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전 캠프에 참가했던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업 제휴 및 문의사항은 이메일(jkynews@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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