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숲 해설 입문과정은 오는 6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숲 해설사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들이 식물, 생태환경, 문화 등 숲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론학습과 체험·실습 등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숲 해설 교육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한다.
한편 삼척시는 2006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9회(연1회)에 걸쳐 3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정민아 기자
water0079@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