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 벽화팀과 화순군 북면 주민들이 함께 지난 10일 화순군 북면 이천 마을회관 앞 폐가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한 아이가 나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이 광주·전남의 주한 외국인, 화순군 북면 이천마을(50가구)과 함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벽화 마을’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 벽화팀(40여명)은 화순군 북면(면장 구동우)과 함께 마을정비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화순군 북면 이천 마을회관 앞 폐가의 담장 기초작업을 시작으로 벽화를 통해 낙후된 이천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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