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제24회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사진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천지일보=이솜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 P&I 201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P&I 2015에서는 ‘EOS 5D’s와 ‘EOS 750D’ ‘EOS M3’ ‘커넥트스테이션 CS100’ 등 2015년 상반기 신제품부터 DSLR 카메라,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 EF 렌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캐논 카메라를 직접 체험하는 등 세계·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캐논은 상반기 출시 예정인 EOS 5Ds를 P&I 2015를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OS 5Ds는 세계최초 약 5060만 화소의 해상도를 갖춘 풀 프레임 DSLR 카메라다.

EOS 5Ds/EOS 5DsR존에는 EOS 5Ds로 촬영한 초대형 사진을 전시해 압도적인 해상력을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여기에 EOS 5Ds 갤러리를 부스 내에 마련해 캐논 마스터즈 사진작가 5명이 EOS 5Ds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스페셜 포토 갤러리도 운영한다.

또 EF 렌즈 존에서는 세계 최대 광각을 실현한 EF 11-24mm f/4L USM을 비롯한 캐논의 다채로운 EF 렌즈 라인업이 준비돼있다.

뉴프로덕트존에서는 캐논의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750D와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전시한다. EOS 750D와 EOS M3를 스마트폰과 연동한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캐논의 신개념 이미지 저장장치인 커넥트스테이션 CS100도 첫선을 보인다. 커넥트스테이션 CS100은 사용자들이 촬영한 고화질 사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Wi-Fi나 NFC를 통해 간단히 전송하고 대형 화면과 연결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기기다.

파워샷&셀피존에서는 캐논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인 파워샷 G1X Mark∥와 파워샷 G7 X, 셀프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 파워샷 N2를 접해볼 수 있다. N2 컨셉 존에서는 셀카 촬영 후 즉석에서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으로 사진을 인화해 준다.

캐논은 P&I 2015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준비했다.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논 퀴즈쇼를 진행하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캐논 렌즈 형석, 캐논 EF렌즈 생산 1억대 돌파 기념 타월, 한정판 2015 캐논 레드 스트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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