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공주 변신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꼬마 공주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돌아왔다’ 73회에서는 추사랑이 이종 사촌언니인 유메와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해 천상 여자임을 증명했다.

추사랑은 유메 언니와 함께 들뜬 모습으로 마트 놀이를 즐겼고, 특별한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추사랑은 사진 촬영에 앞서 드레스 한 벌 한 벌을 신중하게 골랐고, 참한 엘사 공주에 이어 오로라공주로 분했다. 특히 변신 후의 모습은 외모뿐 아니라 성격까지 참하게 바뀌어 동일 인물이 아닌 듯한 느낌을 주었다.

한편, 추사랑 꼬마 공주 변신에 네티즌들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 드레스도 예쁜데 사랑이가 착용한 자켓도 예뻐” “추사랑, 공주로 변신하니 천상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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