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서울모터쇼’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지난 3일 개최된 가운데,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터쇼 행사장을 찾았다. 혼다 부스에서 관람 마지막 날 인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015 서울모터쇼’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지난 3일 개최된 가운데,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터쇼 행사장을 찾았다. 인피니트 부스에서 관람 마지막 날 인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015 서울모터쇼’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지난 3일 개최된 가운데,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터쇼 행사장을 찾았다.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모터쇼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KAMA)가 추죄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했다.

참가 업체는 현대, 기아자동차, BMW, 포드, 토요타 등 유수 완성차 업체 32개사, 부품 및 용품 18개사 등 총 190개사다.

전시 차량 외에도 차량 모델 패션쇼, 자율 주행차량 시승체험, 종이 자동차 공작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장 10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 2015년 서울모터쇼는 총 누적 관람객수 61만 5000명을 기록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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