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서윤 기자] 12일 방영된 JTBC ‘닥터의 승부’에는 대장암을 극복한 배우 김승환의 건강생활습관이 낱낱이 소개된 가운데 닥터군단에게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건강생활을 검증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닥터군단은 김승환의 균형 잡힌 아침식단과 식물영양소 비타민 섭취에 주목해 앞으로 식물영양소 비타민 제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 김승환은 지난 2005년 대장암 2기를 선고받은 후 불굴의 의지로 식생활습관 등을 바꿔 2년 만에 건강한 몸으로 17세 연하의 여인과 화촉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른 아침 아들과 수영 시간을 놓치지 않고, 안경도 난시용 근시용 등 여러 개를 휴대해 상황에 맞게 착용한다. 아내와 거의 매일 두 시간씩 산책을 하고 현재 먹는 영양제는 가장 좋은 스무 가지 이상의 영양제중에서 엄선해 꼭 필요한 것만 골랐다. 매일 신혼같은 지금의 행복을 지키며 아내보다 하루 더 사는 것이 꿈이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정받은 김승환의 두드러진 식습관은 균형잡힌 아침 식단이다. 항산화성분이 많은 과일과 야채로 만든 쥬스와 견과류로 가볍고 든든한 아침을 먹는다. 식물영양소(피토케미컬) 영양제 한알로 마무리 되는 김승환의 아침 식사는 닥터군단들에게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는 “암을 극복한 김승환씨가 매일 식물영양소(피토케미컬, 파이토케미칼)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면서 피토케미컬에 대해 “식물 스스로 강한 햇빛과 해충 등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내는 보호물질이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만큼 중요한 영양소”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무엇보다 5가지 컬러의 채소·과일마다 각기 고유한 피토케미컬이 들어 있어 이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만큼 피토케미칼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설명했다.
대장항문과 전문의는 “식물 속에 존재하는 성분들 중에서 건강에 유익한 생리활성을 지닌 미량성분이 바로 피토케미컬”이라며 “현재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과학적 사실이 논문을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식물영양소 비타민은 얼라이브원스데일리(Alive Once Daily)이다. 얼라이브는 51가지 식물영양소와 24가지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 곳곳에 필요한 75가지 영양소를 빈틈없이 공급하기 위해 개발된 슈퍼멀티비타민이다.
얼라이브는 5가지 컬러푸드를 고려한 식물영양소(피토케미컬, 파이토케미칼)가 무려 51가지로, 파슬리·케일·시금치·아스파라거스·브로콜리·블루베리·빌베리·블랙베리·아사이 등 24종의 야채과일과 스피루리나·클로렐라 등 9종의 그린푸드 그리고 특히 평소 섭취하기가 힘든 영지버섯·노루궁뎅이버섯·아가리쿠스 등 버섯류를 포함한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갈아 넣은 제품이다.
하루 1정 섭취로 ▲영양소 공급 ▲에너지 충전 ▲활력증강 ▲면역 ▲눈 건강 ▲뼈 건강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한편 건강 배우 김승환이 까다롭게 엄선한 '얼라이브’는 2014년 Vity Awards 에서 ‘올해의 비타민·미네랄’ 부문을 수상한 브랜드로 홀푸드마켓, 월마트 등 미국 내 약 3만2620개 매장과 유럽·아시아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오는 13일 오전 11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올해 첫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