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배우 한혜진이 연인 나얼과의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나얼과 할 것 같다”며 “나얼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고백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만남을 시작한 한혜진과 나얼은 열애 1년 만에 연인임을 밝힌 후 공개 데이트를 가지며 애정을 과시했다.

나얼은 지난 2007년 12월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현재 경기도 의정부의 한 동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혜진은 영화 ‘용서는 없다’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제중원’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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