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신민아, 시민과 함께 남산 걷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매년 벚꽃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행사로 자리 잡은 ‘리듬워킹’이 올해는 남산 일대에서 진행됐다.

12일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 백범광장에서 진행된 LF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2015 라푸마 리듬워킹’ 행사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라푸마의 리듬워킹은 매년 벚꽃시즌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 열리는 워킹행사로 아웃도어 브랜드 최대의 걷기행사이자 어반 아웃도어 라이프를 대표하는 라푸마의 시그니쳐 이벤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라푸마의 광고 모델인 배우 신민아가 무대에 올라 ‘리듬워킹’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한 뒤, 시민과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걷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민아와 함께 라푸마의 모델로 활약 중인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인 영지, 박민우, 료헤이, 이국주, 조세호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2015 라푸마 리듬워킹 행사장에선 라푸마의 신제품 트레일워킹화 ‘FX 제로-지(FX ZERO-G)’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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